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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 밸리는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일주일 내로 짧게 트레킹을 끝낼 수도 있어 시간이 없는 트레커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다 트레킹은 도로가 끝나는 샤브루베시부터 강진 곰파까지 이어진 랑탕 계곡을 왕복하는 길이다. 랑탕은 카트만두에서 가장 가깝게 보이는 히말이며 1949년 영국인 탐험가 털만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주목을 끈 곳이다. 랑탕 히말라야에는 7246m의 랑탕 리룽을 비롯하여 6000, 7000미터급 히말들이 우뚝 솟아 있으며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티베트인과 타망족이 대부분이다. 이 지역은 1971년에 네팔 최초의 히말라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고, 다른 지역보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포카라에서 출발하는 안나푸르나와는 달리 카트만두에서 6-8시간 차를 타고 트레킹 시작점인 사브루베시까지 가야하는 코스다
Langtang Trekking은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를 통한 마법 같은 여행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Langtang에서 가장 좋은 9개의 트레킹 코스를 탐험하세요. 랑탕 밸리 트레킹은 멋진 산 전망을 자랑합니다. 북쪽에는 랑탕 리룽 산 (7,234m)이 세계에서 99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랑탕 밸리와 접하고 있습니다. 4,773m의 챤징리 (Kyanjing Ri)에 오르면 랑탕리룽산 (Langtang Lirung), 랑시샤산 (Langsisha Mt., 360m), 나야캉가산 (Naya Kanga Mt., 5,050m)과 랑탕산맥의 눈덮힌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한 4,100도 파노라마 전망을 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야라 피크 (5,520m)는 랑탕 지역에서 트레킹을 위한 최고의 단고도 봉우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랑탕 계곡은 여러분에게 비교적 편한 도보코스를 제공하며 아열대 정글을 지나 빽빽한 참나무와 전나무 숲을 거쳐 철쭉꽃이 만개한 숲을 지나 야크의 목초지가 펼쳐지는 고산지대 바로 밑까지 이어집니다.
더하여 날씨까지 좋아 마음껏 체르코리 정상을 누리고 모두가 안전하게 하산했다고 하니, 이 또한 행운이 깃든 트레킹 팀이 아닐 수 없다.
랑탕밸리와 코사인쿤도 트레킹을 떠나봅니다. 대한항공 직항 노선으로 2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가이드와 포터를 예약하였습니다. 이 트레킹은 자연의 아름다움, 문화적 몰입, 모험의 놀라운 융합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지형을 횡단하면서 눈 덮인 봉우리, 울창한 숲, 계단식 폭포가 이루는 탁 트인 전망에 매료될 것입니다. 트레일은 매력적인 타망 (Tamang) 마을을 통과하며 풍부한 문화유산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대 수도원과 다채로운 기도 깃발이 풍경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트레킹에 영적인 차원을 더해줍니다. 붉은 판다, 히말라야 타르 등 희귀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인 랑탕 국립공원은 자연의 고요함 속으로의 고요한 탈출구를 제공합니다. 랑탕 코스는 ABC보다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해서, 랑탕리룽과 체르코리 봉우리가 있는 랑탕계곡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특히 내가 갔던 4월말~5월초에는 랄리구라스 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계곡길을 따라 산에 오르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1~2일차까지는 산행과 산책을 동시에 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3~4일차에는 제대로된 등산을 하게 된다. 강진곰파 마을 (3850m)에 짐을 풀고, 이틀에 걸쳐서 강진리 (4380m)와 체르코리 (4985m)를 원점 회귀 방식으로 다녀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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